부모님이랑 취업문제로 다투는데 방법좀요… 다름이 아니라 면접만 보고오면 화를 냅니다…부모님은 제가 졸업후에 공무원 엄청

부모님이랑 취업문제로 다투는데 방법좀요...

다름이 아니라 면접만 보고오면 화를 냅니다...부모님은 제가 졸업후에 공무원 엄청 원하시긴 했지만 저는 원하지 않았습니다.원래는 스포츠쪽을 좋아해서 기자나 영상편집등등 공고를 보고 지원하였었고 면접도 몇번 봐왔었는데 잦은 심야근무 또는 회사방침으로 인한 채용 취소로 변수가 생기기도 하였습니다. 이과정에서 부모님은 한번 제 취업길을 막았었기도 했었는데 당시에는 맞는말 같아 한 회사의 입사를 포기한적도 있습니다.그러다가 이젠 안되고 계속 질질 끌기도 좀 그래서 공무원 서류 지원이랑 휴대폰 유통 회사를 지원했습니다. 공무원 서류지원 통과했고 시험보면 되는 상황이며 휴대폰 유통회사는 4대보험되고 일반회사들과 비슷하지만 사무직과 매장관리등 일종의 서비스센터 업무에 관해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그러고나서 집에 왔는데 짜증을 부리면서 그냥 공무원 하면 안되냐며 엄청 그러더군요. 그리고 집에 있으면 매번 싸우는것도 지치고 부부싸움도 잦아서 중간에서 눈치보는것도 지쳐서 독립하려하는데 그것도 시큰둥합니다..왜 제 앞길을 막는걸까요??

본인이 이도 저도 아니게 행동하니깐 그런건 아닐까요 믿음을 안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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