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미치겠어요 교회봉사 한지 오래 됐는데 저 할일도 많고,,,,돈도 벌어야 하고...공부도 해야하는 학생인데요...교회 봉사로 매일매일 시간도 없고...피곤하고...지치고 죽고싶고 사람들이 다 죽었으면 좋겠어요 봉사 강요를 엄청해요 어쩔때는 협박도 했고요. 진짜 교회 나가고 싶은데 어떡하죠? 제가 지금 하고있는 일은 일단 크게 4개정도 되구요 자잘한것도 많고...매일 저녁마다 교회를 나와야해요 진짜 뭣같아요 원래 하나님이 너무 좋고 만나주신게 감사해서 맡기는 일 마다하진 않았는데...너무 후회스러워요.사람들이 제가 일하는게 당연한줄 알아요. 힘든일 고된일은 다 저한테 맡겨요.제가 만만한가봐요 그래서 이제는 하나님도 못믿겠어요.기도해도 이런 상황은 나아지질 않으니까요.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는 건 봉사가 아닙니다.
그런건 하지 마세요.
누가 협박까지 하나요? 경찰에 협박죄로 고발하세요.
거기 아무래도... 사이비 종교 단체 같습니다.
빨리 탈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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