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해외 주식을 하다가 미결제금액이 40만원정도 생겼는데요..환전을 해야되나요 아니면 그냥 예수금에서 빠져나가나요?
안녕하세요~ 해외주식 투자 중이시고, 미결제금액이 –467,038원(원화 기준)으로 표시되어 헷갈리시는 상황이군요.
“이걸 환전해서 갚아야 하나?”, “예수금에서 빠지나?” 하는 고민, 정확히 설명드릴게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해외주식 결제일(T+2일)에 외화 예수금이 부족하면, 원화 예수금에서 자동 환전되어 결제 처리됩니다.
따라서 직접 환전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자동환전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 현재 화면 요약
총매입금액: 1,408,374원
총평가금액: 1,480,404원 (수익률 +5.11%)
미결제금액: -467,038원 → 해외주식 결제금 미납 상태
즉, 지금은 외화(달러)가 부족해서 46만 원 정도의 원화 환전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 선택지 2가지
1. 직접 환전 (추천)
거래앱에서 외화환전 메뉴 > 원화 → USD 환전을 직접 하시면,
자동환전보다 환율이 유리하고 수수료도 낮습니다.
→ **T+2 영업일 내(보통 체결일 + 2일)**에 직접 환전해두면 깔끔하게 해결돼요.
2. 자동환전
결제일에 외화가 부족하면, 증권사가 자동으로 원화를 환전해서 결제에 사용
단점: 적용 환율이 불리하고, 수수료(스프레드)가 더 붙을 수 있음
미결제 상태가 길어지면 미수로 전환 → 반대매매 등 불이익 가능성 있음
✅ 정리 요약
항목 | 설명 |
미결제금액 -467,038원 의미 | 해외주식 결제를 위한 외화 부족분 |
환전 필요 여부 | 직접 환전하면 유리함 (자동환전도 가능) |
언제까지? | **체결일 기준 +2영업일(T+2)**까지 외화 준비 |
주의사항 | 자동환전 시 환율 불리 / 수수료 발생 가능성 |
질문자님처럼 미결제금액이 생긴 시점에서 직접 환전해 두면 가장 안전하고 경제적입니다.
앱에서 외화환전 메뉴 들어가셔서 “원화 → 달러”로 환전 후, 외화예수금에 넣어두시면 OK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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