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 소도시 아버지 고향이라고 구축아파트에 대학 졸업하고 차 타고 인근 제과 제빵사로 걍 만들고 판매직에 있는 30대중반 남자입니다.고향인 지방 소도시 9급 공무완으로 시작해 그 특유의 욕설때문에 구설수 많았고 7급때 섬지역에 있어서 아버지의 행태 몰랐습니다.6급 지급 후 명퇴를 했는데, 퇴직금으로 돌아가신 할아버지 집을 백부에게 구입해서 밭에 엄청 큰 농사짓고있는데 이것저것 다 들고와 엄마보고 반찬하라고 하고 lg구형 양문형 냉장고 하나있는데 거기에 각종 채소들 찼다고 엄마에게 "집구석서 쳐 뭐하고 돌아다니노" "사찰 그기에 돈주고 씨발년" 이런 욕설로 저녁마다 지랄하는데 제 회사 휴일에 저는 누워자고 엄마가 아빠에게 구석에서 뺨 맞는 소리와 그 후 엄마 우는 소리 들렸는데 아버지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일단 그 상황에 제가 아빠를 밀쳐서 아빠가 넘어졌는데 그게 또 싸움으로 번져서 제 얼굴을 때려서 지금 집에서 봐도 못본척 걍 제 방에 있다가 밥도 안먹고 출근하고 퇴근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쪽 집안일은 그쪽이 알아서 하세요..
좋으셨다면 공감이나 댓글도 남겨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소통하는 거 좋아하니까 자주 찾아와 주세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