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회사에서의 정년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정년퇴직하면 노인 인데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합니다.직장생활에 전념하고 아이들 키우느라 제 자신을 돌보지 못했네요.재취업의 노후대비도 없고 모아놓은 돈도 미미하고 연금이 나오긴 하지만 그것만으론 생활하기 부족하죠.직장생활 할때는 그래도 월급이 나오니까 사람답게 생활 할 수 있었지만 퇴직하고는 그게 어려우니까 극단적인 선택도 불사해야하는지 고민됩니다.노인네라 취업도 안되고 자격증 있어도 경력이 없으니까젊은이들 채용한게요.
노인일자리센터 가기도 하고(시니어) 각 읍면동에 있습니다.
또는 보통 경비원(아파트) 많이들가요.. 솔직히 은퇴후 전망이 그리 좋지는 않아서
다들 경력 끝나고 그렇게들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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