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시작 전에는 어떤상황이었나요? 일제강점기가 한일병합조약이 체결된 1910년 부터라고 했는데 그 전에도 일본과 문제가

일제강점기 시작 전에는 어떤상황이었나요?

일제강점기가 한일병합조약이 체결된 1910년 부터라고 했는데 그 전에도 일본과 문제가 있을텐데 그럼 그전에 독립운동가나 일본인들의 태도? 상황 등등이 궁금해요

1543년 포르투갈 상인들이 일본에 화승총(조총) 전래

1592~8년 임진왜란

이후 300년간 일본은 경제력과 군사력을 키워왔습니다.

1868년 이후로 메이지유신 - 학제, 징병령, 지조개정(地租改正) 등 일련의 개혁을 추진하고, 부국강병의 기치 하에 유럽과 미국의 근대 국가를 모델로 하여, 민주화와 인권 운동을 탄압하고 천황이 주도하여 일방적 자본주의 육성과 군사적 강화에 노력.

1876년 강화도 조약 - 이 때부터 일제강점이 시작됨. (1945년까지 70년)

1910년 한일병탄 - 일제강점의 본격화. (1945년까지 36년)

1880년대에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이나 조일통상장정등이 체결됨으로써, 외국 상인들이 본격적으로 내륙에 진출하여 상업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이에 국내의 상인들은 직접적인 피해를 입게 되었고, 각종 상회사나 단체를 설립하여 외국의 경제적 침탈에 대항하였다. 대표적으로 시전 상인들이 조직한 황국중앙총상회가 있었고, 세곡 운반을 일본인들이 독점하자 수도권의 경강 상인들은 증기선을 구입하여 이에 대항하기도 했다.

[출처: https://namu.wiki/w/%ED%95%9C%EA%B5%AD%20%EB%8F%85%EB%A6%BD%EC%9A%B4%EB%8F%99]

1894년 동학혁명 - 일본군의 경복궁 점령[친일내각 구성] - 청일전쟁

1895년 을미사변[명성황후 시해] - 을미의병 일어남

1904년 러일전쟁

1905년 을사늑약[외교권 박탈, 통감부 설치] - 을사의병 일어남

1907년 정미7조약[군대 해산, 고종 강제퇴위] - 정미의병 일어남

1910년 경술국치 이후 독립군 활약

1910년 이전에도 동학혁명군이나 의병들에 의해 독립운동과 비슷한 저항이 있어왔습니다.

일본인들의 태도라면,

한창 기세등등할 때라서 동아시아를 모두 집어삼키고 있었고, 식민지에 대한 배려는 거의 없었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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