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회사-집-회사 이런식으로 살아가는데 친구도 별로 없어서 가끔 만나면 점심때나 만나서 식사나 한끼하고 카페가는 정도?그냥 일상이 재미없이 사는 것 같아요. 그런데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거의 매일같이 저녁을 밖에서 사람들과 먹고 2차, 3차가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라오케나 안마방이나 주점이나 이런데가서 여자들하고 2차가고 그렇게사는 사나요? 그런 사람들이 많을까요?아니면 그냥 술만 먹고 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지 그런쪽으로 가는 사람이 많은지 궁금해서요.비율을 보면 어떤지 궁금해서요.1. 집-회사 반복하고 주말에나 가끔 사람들 만나고 여행한다.2. 1주일에 2~3번이상 술자리 가진다3. 2번+유흥업소도 자주 간다(저는 극소수의 사람만 이런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더라구요)이렇게 볼 때 대개 2번이상인 사람이 많은거죠?저는 일단 회식이 전혀없는 회사에 근무하고있어서 그런것도 잘 모르겠고얼마전에 지나가면서 유흥거리보니깐 베트남때밀이방부터 태국 스웨디시, 가라오케 별의별 업소들이 다 있던데 그 업소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깐 망하지않고 있겠죠? 그러면 유흥이나 성매매가 아직도 많은거 아닌가 싶기도하고..그런데 하루에 술값까지 최소 20~30만원씩 되는 돈을 쓰는 것도 보통의 사람들은 상상하기 어렵잖아요. 인터넷에 보면 한달에 20만원,30만원 용돈타서 살아가는 남편들도 꽤 있던데..정상적인 범주의 기준을 모르겠어요. 보통 그렇게 쓰고 사는건지 그렇게 유흥을 즐기면서 사는건지아니면 저같이 사는 사람도 있는건지 내가 너무 재미없게 살아왔나 싶어서 혼자라도 가봐야하나 싶기도하고 일단 제 주변 친구들은 그런 사람이 없어서요. 자영업하는 친구들도 일주일내내 일하고 쉬는날은 그냥 잠만 자거든요.
질문자님 안녕하세요 :)
사람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살아갑니다. 일부는 집과 회사만 반복하며, 가끔 친구들과 만나는 일상으로 만족합니다. 반면, 술과 유흥을 즐기는 사람들은 주중에도 술자리나 유흥업소를 자주 가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생활이 전부는 아닙니다. 일상적인 생활에서 술자리나 유흥업소를 자주 가는 사람은 일부에 해당하며, 대다수는 일과 여가를 균형 있게 즐깁니다.
사람마다 생활 패턴과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미없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일상에서의 안정감도 큰 가치가 될 수 있습니다. 유흥을 즐기는 사람들의 비율은 상대적으로 적고, 자신이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한 부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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